태권도는 대한민국에서 창안되었으며, 현대로 발전한 무술 그리고 우리나라의 국기입니다. 발차기를 중심으로 손과 발 다른 신체 부분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성인들까지 취미로 하기도 하고, 체중 조절을 위해 신체 단련, 체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배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태권도 띠 순서와 색상별 의미 그리고 급수에 대한 정보를 알아볼텐데요. 먼저 순서를 이미지로 준비해보았습니다. 

 


흰색부터 시작해서 노란색, 초록, 그리고 파랑, 보라, 밤색입니다. 밤색 다음으로는 주황이 있고, 그 다음은 빨간색 그 이후 검빨간띠라고 불리는 품띠가 있습니다. (1품~4품) 마지막 색상은 검정띠입니다. 검정부터는 단으로 표기되며 1~9단까지 있습니다.


​이제부터 띠에 대한 의미와 순서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아,초등을 기준으로 한 순서입니다.) 

 


흰 (10급, 9급)

급수로 따지면 흰색은 10~9급에 포함됩니다. 보통 기본예절과 함께 기본서기 무릎들기와 함께 발차기 등을 배우는 단계입니다.

노란(8급)

기본동작을 배우면서 무릎들기와 발차기를 응용한 내려차기를 배우게 됩니다. 


초록(7급)

태극 1장과 함께 돌려차기를 배웁니다. 

파란(6급)

태극2장과 함꼐 돌려차기를 배우는 단계입니다. 

​보라띠(5급)

태극 3장과 함께 돌려차기에서 옆차기를 배우고 수련합니다. 

주황(4급)

태극 4장과 함께 옆차기를 배우게 됩니다. ​

밤색(3급)

태극 5장 그리고 옆차기를 수련합니다. 

빨간띠(1품, 1급, 2급)

빨간띠에도 급수가 나뉘어져 있으며, 1폼까지 배우는 단계이며 태극 6,7,8장 그리고 뒤차기를 배우게 됩니다. 


태권도 띠 순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처럼 한국에서의 태권도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어느 정도 띠 별 색상 순서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무술입니다. 현재 올림픽 종목으로도 채택 되어 있기 때문에 규칙에 대한 정보도 준비해보았습니다. 

<태권도 규칙>

손 기술과 막기 기술 또한 있지만 실제 대련에서는 발차기의 점수가 워낙 크가 보니 대부분 발차기가 중심이 됩니다. 몸통을 주먹으로 가격할 시에는 1점, 몸통을 직선 발차기로 가격할 시 2점입니다. 여기서 몸통을 회전 발차기로 가격할 시 총 3점을 얻게 됩니다. 머리를 직선 발차기로 가격할 시 3점이며 최고점인 4점은 머리를 회전 발차기로 가격할 시 주어집니다. 

단,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것은 안 전의 문제로 금지되어 있으며, 오직 주먹 공격인 스트레이트만이 인정됩니다.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태권도 

오래 전부터 세계 각국 다른 나라에서 사범들이 나가 가르친 덕에 해외 수련생들이 꽤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문화관광부가 선정한 한국의 10대 문화상징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0년대 후반 뉴욕한국문화원장의 추정에 의하면 도장 수는 약 1만여곳 이상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따고 합니다. 웬만한 대도시에 동네마다 있을 정도이며, 선진국이라고 하는 국가들에게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올림픽 종목이라는 것도 널리 퍼지는데 한몫을 했으며, 올림픽 종목이 채택되기 위해선느 보편적으로 전세계에 보급이 되어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보급 당시 초창기에는 일본의 가라테 짝퉁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들었지만 오히려 일본의 경우 널리 퍼지려다가 점차 인기가 사그라 들었다고 전해집니다. 

또 한가지, 북미에서 다른 외국 무술에 비해 배우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그 이유는 재미동포 사회와 한국계 미국인들이 꾸준히 지원을 했으며 화려한 품새와 격파 위주의 시범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다른 부분보다 어린이, 청소년등의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인성을 강조하는 수련체계에 많은 감동을 했다고 전해지기도 합니다. 

 


태권도 띠 순서 현재 올림픽 종목이며, 어린 시절부터 배울 수 있는 우리나라 무술인 스포츠 현재 해외 수련생도 많은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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