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문제가 생길거 같은 경우 자동차는 알게모르게 신호를 알려주게 됩니다
일종의 전조현상이라고도 하는데요
알게모르게 그냥 지나가거나 알고도 무시를 하게되면 차주에게 확실하게 알리기위하여 계기판에 표시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무조건 뜬다고 다 나쁜게 아니고 구분을 먼저 해야하는데요 가장 쉬운 방법은 색상별로 나눠보는 방법입니다
1.빨간색
빨간색상의 표시등은 위험한 상태로 운행이 어렵거나 하지 않아야 되는상태 입니다
긴급조치를 취하거나 빠르게 보험사에 연락을 하고 점검과 수리를 해야 하는 것이죠
2.노란색
노란색상은 위험한 상태는 아니지만 주의해야 합니다
주행은 가능하지만 언제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빠른 시일에 점검을 하셔야 합니다
3.초록색
그린색상은 그냥 평소 많이 사용되는 아이콘인데요 헤드라이트가 점등되었거나 오토홀드 등등 같은 필요한 옵션에 정상작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4.파란색
블루색상은 흔하진 않지만 상향등을 켜면 나타나는 아이콘으로 켜도 되지만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시동을 키면 브랜드마다 다르겠지만 계기판에 다양한 자동차 경고등이 들어왔다가 사라지는데 그때 사라지지 않는 아이콘이 문제가 있다는 표시입니다
우선 레드색상의 아이콘부터 확인해보면 느낌표와 P로 되어 있는 아이콘은 주차브레이크는 되어있는지 ,브레이크액이 충분한지 브레이크패드 마모가 의심될때 표시가 됩니다
에어백 표시등의 경우 프리텐셔너 시트밸트 장치에 이상이 생기면 점등이 됩니다
엔진오일표시는 부족하거나 오일펌프이상이 있을때 나오게 되는데요
배터리충전표시 같은 경우 방전이거나 팬벨트 충전장치의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죠
냉각수 온도표시는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을때 표시가 됩니다
노란색 표시등의 경우
ABS(타이어잠김방지장치) 에 문제발생하고 연료가 부족하면 노란색 주유소표시가 나오게 됩니다
주의를 요하는 색의 경우 노란색 자동차 경고등으로 가장 많이 엔진이상으로 엔진관련된 전자제어장치나 배기가스 제어장치 또는 연료공급 장치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표시가 됩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는 일도 있을 수 있는데요 다음으로 TPMS의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뭐 냉각수 호수 터져서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갑자기 연기가 나면서 주행이 어려운 경우 당황스러울 수 있는데 표시등을 확인하셔서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