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온누리 상품권이 10%씩이나 할인한다고 해서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가끔 상품권이 할인을 하면 현금이 있다면 저희 같은 경우는 구매를 해둡니다. 단 상품권 종류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품권으로 이용 가능한 곳이 어디 어디 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홈플러스 상품권 구입 방법과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홈플러스 상품권 구입 방법


홈플러스 상품권의 구입은 온라인 또는 홈플러스 대형마트 고객서비스 센터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검색 포털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검색을 하면 쉽게 온라인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 상품권의 종류는 일반, 디지털, 모바일 그리고 맞춤형 상품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일반, 디지털, 모바일, 맞춤형 4가지 종류

● 홈플러스콘 구입 가능


일반 상품권의 권종은 2천 원권, 5천 원권, 1만 원권, 5만 원권, 10만 원권, 30만 원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품권 사용 후 잔액 환급조건은 총금액의 100분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환급이 가능합니다.


● 잔액 환급조건 총 금액의 100분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 가능

● 1만 원권 이하 잔액 환급조건 100분의 80 이상 사용한 경우 가능  

상품권 사용처의 곳에 물건 가격에 따라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이냐 80% 이상이냐를 써야 현금으로 잔액을 환급받는데 평소 장 보러 다닐 때 사용하실 용도라면 1만 원권 으로 나눠서 구매를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 상품권 사용처

홈플러스 상품권은 다양한 곳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용처마다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제한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엔터식스에서 쇼핑할 때 일반 상품권을 쓸 수 있지만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신라면세점에서 쇼핑을 할 때도 홈플러스 일반 상품권은 사용가능 하지만 모바일이나 홈플러스 디지털 상품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쇼핑

○ 제휴처 :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 엔터식스, 제일모직, 신라면세점

● 레저/숙박

○ 제휴처 : 대구 그랜드 호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입장권 구입에 한함), 글렌로스 골프클럽, 홈브리지(에버랜드 숙박), 서울랜드, 한솔오크밸리, 부산 아쿠아리움, 호텔 신라, 엠버서더 호텔, 호텔 아쿠아 팰리스

● 문화/생활

○ 제휴처 : 에쓰오일(가맹 주유소에 한함), CGV, CGV(온라인)


● 외식

○ 제휴처 : 불고기 브라더스, 드마리스(수원, 분당, 부천, 광명, 시흥점), VPIS 빕스, 비비고, 더플레이스(일부 매장 제외), 아웃백, 마켓오


프렌차이즈매장인데 사용 가능한 곳이 제한이 있습니다. 홈플러스 매장 이외에 사용 하실때는 사용처에서 사용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홈플러스 상품권 구입 방법 및 사용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바비 계산기 지급하는사업주도 알바생들도 잘모르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근무시간이 아무래도 직장인들과는 다르게
일정하지 않다보니 월급을 받으면서도 이게 맞는건지 궁금할때가 있습니다

최저시급의 경우 국가가 노사 간의 임금 결정 과정에  개입 후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근로자에게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한 것으로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2년 최저시급의 경우 9,160원으로 2021년 대비 5.0%가 인상되었죠



이 최저시급은 업종별 구분 없이 동일하고 2022.1.1 ~ 2022.12.31까지 적용이 됩니다



이러한 2022년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주 40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면 월급은 약 1,910,444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의 경우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일하는 근로자에게  하루의 유급휴가를 제공하는 제도로써 알바비 또한 동일 적용됩니다


알바비 계산기 사용 방법

이번에는 4대보험에 대해 다뤄볼 텐데요. 먼저 4대보험이라라는 것이 있는데, 국민연금, 고용보험, 건강보험, 산재보험을뜻하는 것으로 근로계약을 한 모든 근로자들은 이 사대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사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일주일에 40시간 미만 근무시간 아르바이트생 같은 경우에는 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알바계산기 - ( 바로가기 )

만약, 알바생이 4대보험에 가입할 때는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가입자 및 사용자가 반반씩, 고용보험은 근로자가 0.8%, 사용자가 1.05% 부담을 해야 하는 것이죠



따라서 총 8.98%를 공제 후 급여를 받게 되는데,알바비 같은 경우 기본 월급도 적은데 사대보험까지 공제되면 받을 돈이 적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아르바이트생분들은 4대보험이 아닌 3.3% 아르바이트 세금을 공제하는 경우가 더 흔합니다

다음은 실제로 알바비 계산기를 통해서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위에 있는 계산기 주소로 들어가셔서 시급 및 월급을 선택해주시고 일 근무시간과 연장근무 시간, 그리고 세금 적용여부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최종 예상 월급이 자동으로 산출되어 나오게 되는것이죠


세금


세금이 알바비 급여의 3.3%로 공제 되는 것을 원천징수라고 합니다


원천징수란 ​소득을 지급하는 자가 그 대가를 지불할 때 과세관청 대신 상대방이 부담해야 할 세금을 징수하고, 과세관청에 그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국가 입장에서는 원천징수를 통해 세금이 누락되는 것을 방지하고 세금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때, 아르바이트생분들 입장에서 연 소득이 2000만 원 이하라면 여러 공제 항목에서 납부했던 세금들을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는데요


팁으로, 인터넷에 알바비 계산기를 검색하시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계산기가 있기때문에 이것을 활용해보시면 쉽게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2023년 최저시급 최저임금이 9,620원으로 확정되었는데요. 노동계에서는 최소 10,890원을 제시했지만 지나친 인플레이션 우려 때문인지 이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이것은 전년도 대비 5% 증가한 수치로 하루 8시간씩일을 한다면(주 40시간) 주휴수당을 포함하여 월급으로 2,010,580원을 받게 되는것인데요 물론 세금을 제외한 소득으로 근로자의 환경에 따라 다르게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주휴수당 지급 조건

 

2023 주휴수당은 최저시급과 별도로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는 소득인데요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고용주는 1주일 동안 소정의 근로일을 개근한 근로자에게 1주일에 1회 이상의 '유급'휴일을 제공해야 하는데 이때 쉬면서 받는 소득을 주휴수당이라고 하는 것이죠

그러니까 즉, 근로자가 하루 8시간씩 주 5일을 근무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하루치의 수당을 더 받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주 40시간 근로는 주휴수당 8시간을 포함하여 총 48시간 어치의 수당을 받을 수 있는 것이구요 이 주휴수당은 최저시급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근로소득에 적용될 수 있으니 알바가 아닌 직장인도 포함됩니다

 

주휴수당은 1주일 동안 규정된 근무일수를 모두다 마친 근로자에게 유급 주휴일을 주는것을 말하는 것으로 주휴일에 근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1일분의 임금을 추가로 지급받는 것입니다

 

2023 주휴수당 조건

물론 주 40시간 일을 해야만 주휴수당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데요 위 조건처럼 1주일에 15시간 이상 개근 근무를 했다면 주휴수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로시간이 다르더라도 보통 주휴수당은 하루치의 소득을 받지만, 고용주와의 계약에 따라 더 받을 수도 있는것이죠 하지만 계약 위에 법이 있으므로 최소한의 주휴수당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나와있는 주휴수당 조건을 알아보면 소정근로시간 1주일 15시간 이상 근무를 해야하는데요 계속 근로자가 예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휴수당 계산법

 

주휴수당 계산법은 위 그림에서 나오는 계산법과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주마다 평균 근로시간에 해당하는 임금을 추가로 지급받는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죠

참고로 40시간을 초과해서 근무를 했을 경우에는 해당 시간을 초과하더라도 8시간에 대한 주휴수당만 지급받게 되는 것이죠 즉, 40시간을 근무하나, 48시간을 근무하나 주휴수당에서 차이는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더 많이 일을 하는 만큼 근로소득은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 지급은 필수

간혹 아르바이트 계약서를 작성할 때 주휴수당을 무시하고 시급으로만 월급을 지급하기로 하는 악덕 사장이 있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주휴수당이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았더라도 법적으로 반드시 지급해야 하는 수당이기 때문에 받아야 합니다

만약 고용주가 끝까지 지급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하여 받아낼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 없는데요 고용주의 입장에서 고작 몇십만원 수준의 주휴수당 때문에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다. 이를 받아내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2023 최저임금 인상이 확정되었으니 물가 상승률의 추세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 것이죠 아무리 월급이 올랐어도 물가가 더 오른다면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주휴수당 지급하지 않는다면?

주휴수당은 반드시 법적으로 지급해야 하는 규정으로 위반하는 사업장의 경우 벌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를 위반하는 사업장이 12%나 된다고 하네요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장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23 최저시급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물가상승률 입니다 2022년 5월 기준으로 물가 상승률은 전년도 동월 대비 5.4%가 상승했지만 최근 전쟁으로 인해서 식량난과 에너지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속도라고 한다면 2023 최저임금이 인상되는 내년에는 더 높은 물가상승률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물가상승률이 최저시급 인상률 보다 더 높을 경우에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10,000으로 살 수 있었던 상품이 12,000원으로 오른다면 최저시급이 11,000으로 오른다고 하더라도 1시간 근무로는 구매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이죠 이는 최저임금 인상률에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올라도 오른 것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2023 최저임금 주휴수당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내년 최저시급은 전년 대비 5% 오른 9,620원으로 결정되었지만 현재 물가 상승률 추세를 본다면 상대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는 상품은 적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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